6기 간증문 류도현

by 은혜의 동산 운영팀 posted Apr 02, 20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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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전에 없었던 노래로 ~

 

 

2022년 가장 큰 기도제목이 출석교회를 정하는 것이었습니다.

 

 

십년 전 서울로 이사를 했는데 교회 중직으로서 당시 교회 상황이 교회를 떠날 수 없는 입장이라 근 십년을 매주 서울 부산 장거리를 오가며 모 교회를 섬기다가 사임을 했습니다.

아내와 아이들이 먼저 와서 다니고 있던 교회를 같이 나갔지만 왠지 등록을 하고 싶지는 않아 연말까지 기도를 해 보고 출석교회를 정하기로 했습니다.

그러던 중 작년 12월 둘째 주에 여기 장로님 한 분의 전화를 받았습니다. 누군가의 소개로 전화를 했다고 하시면서 은평교회에 나와 보라는 것이었습니다. 시기적으로도 기도응답인 것 같아 순종하는 마음으로 나와서 등록을 했습니다.

새신자 교육을 받고 계속 출석하고 있는데 부산에서 다니던 교회와 분위기도 비슷하고 무엇보다 목사님 말씀이 꿀송이 처럼 달게 들렸습니다.

그 전에 부산에서 장로 수양회 등에서 뵌지라 전혀 낯설지가 않고 그 때도 말씀에 너무 은혜를 받았는데 이제는 매주, 매일 이렇게 그 분의 말씀을 들으면서 가니 구원의 은혜가 날마다 새롭습니다.

더구나 새신자로 등록하자마자 은혜의 동산에 게스트로도 참여하니 이전에 있었던 은헤를 다시 회복하는 기쁨이 있습니다. 처음 와서 남의 집에 온 것 같은 약간은 낯설고 어색했던 기분이 이 은혜의 동산 참석으로 성도들과도 자연스럽게 친해지니 교회 정착도 빨리 되는 것 같습니다.

매 시간 주시는 목사님의 토크와 섬김이님의 따뜻한 사랑을 통해서도 주님의 사랑이 새롭게 느껴지며 믿음생활에도 다시 활력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. 그 동안 교회를 정하지 못해 외롭고 뭔가 허전한 느낌이었는데 이제 좋은 교회를 만나니 인생의 방황이 끝난 기분입니다.

이제 8주 차를 지나고 있습니다. 초반에 어색했던 분위기는 어느새 기다려지는 시간 이 되었습니다. 날마다 대화방을 통하여 말씀과 간증을 나누고 성령으로 충만한 공동체의 시간을 보내며 앞으로 남은 인생, 어떻게 사명인생으로 살아갈지에 대한 설계도 해 보게 됩니다. 주가 쓰시겠다하는 대로 저를 드리고 싶습니다.